**** 수섬 이야기 ****
캠핑족이 많아져서 인지
수섬에는 몇개의 탠트가 쳐져있었다.
그리고 봉고차 한대
차가 어디로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
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든다,
섬 둘레로 쳐져있는 몇개의 탠트
그중 시진찍기 좋은곳에 자리를 잡은
원색의 탠트가 눈에 들어온다.
뒷쪽에는 나무 한그루와 함께...
쓸쓸했던 수섬에는 활기가 돌고
푸른 풀들과의 어을림이 아름다워
한동안 비슷한 사진을 여러장 담아보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