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에 날리는 모래는
바람의 흔적을 남기며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가고 있다.
사람들이 지나간 흔적들을 지워버리기라도 하듯
때로는 부드럽고
때로는 날카롭게~~~
그러다가 한줌 가득담아
또 다시 바람에 날려보낸다.
'해외 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몽고 향사막 - 3 (0) | 2021.01.22 |
---|---|
내몽고 향사막 - 2 (0) | 2021.01.21 |
수평선 따라가기 (0) | 2020.12.31 |
열기구 (0) | 2020.04.08 |
작업 (0) | 2020.04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