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 선운사 꽃무릇 ♡
입구 개울 건너편의 꽃무릇
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문과 긴 줄이 쳐있다.
그런데 그안에는 용감하개 한사람이 들어가 삼각대를 세우고
열심히 사진을 찍고있는걸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을...
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진가들도 욕을 먹고있지 않는지...
길에서도 충분히 담을수 있고
길을 따라 올라가면 더 멋진곳이 많은데
꼭 저래야만 하나 하는 생각을...
아마 이른아침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
그곳에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.
이제 곳 꽃무릇은 서서히 시들고
도솔천은 멋진 단풍으로 다시한번 사진가들을 유혹하게 된다.
이제 11월 초 도솔천의 멋진 단풍이 기다려 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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